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분위기 최고조 근대5종 대표팀…올림픽 동반 메달 노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냈던 근대5종 대표팀이 파리에서도 금빛 낭보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떠오르는 효자종목, 근대 5종 훈련장에 구민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직 모두가 잠든 이른 아침. 근대5종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트랙을 달립니다.

거친 뜀박질 뒤 곧바로 레이저 총을 집어 들고 과녁을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육상과 사격이 결합된 종목인 레이저 런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