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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부산] '원스톱' 기업 투자 신속 지원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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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조직인 '원스톱기업지원단'을 신설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장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합니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 주재로 '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기업 투자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원스톱기업지원단'은 기업이 여러 부서와 기관을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는 기업 전담 창구 기능을 담당하고, 사업장 전담 공무원은 금양과 르노코리아 등 대규모 투자 사업장 4곳에 우선 파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