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백색 실선 차로변경 노려 고의사고...보험금 4천7백만 원 받아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백색 실선에서 차로를 바꾸는 차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 4천7백만 원을 받아낸 혐의로 20대 A 씨 등 두 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20년 2월부터 3년 10개월 동안 충남 당진시 일대에서 번갈아 운전하면서 보험금을 노린 사고를 상습적으로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백색 실선 구간에서 사고가 나면 차로를 바꾼 차에 대부분의 과실이 잡힌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