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65차례 고의사고 내 보험금 수억 원 타낸 일당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일당 6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송치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65차례에 걸쳐 수도권 일대 교차로에서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아 보험금 4억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일당은 수사기관과 보험회사의 의심을 피하려 렌트카를 이용하고 운전자를 바꿔가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