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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화성 공장 화재' 닷새째...무거운 추모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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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 전원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곳곳에 차려진 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려는 무거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성시청에 있는 분향소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

분향소 분위기와 유가족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평일인데도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려는 시민들 발길이 간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정사진도, 위패도 없지만, 단상 위에는 애도의 마음이 담긴 국화가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