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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美 대선 첫 TV토론...바이든·트럼프 경제 문제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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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대선에서 4년 만에 재대결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토론에서 경제 문제를 놓고 시작부터 정면충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밤 조지아주 애를랜타 CNN에서 열린 토론에서 트럼프 정부 때의 경제는 '자유낙하'하면서 무너졌다"면서 "일자리가 없었고 실업률도 15%까지 올라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