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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일절 관여 안 했다"던 안보실‥곳곳 드러나는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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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통화 내역이 속속 공개되면서 채상병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던 국가안보실의 주장과 배치되는 정황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실이 사실상 기록 회수를 주도한 정황도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사건기록을 군검찰이 회수한 작년 8월 2일.

경찰과 연락하며 기록 회수를 진행시킨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에게 전화 한 통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