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 구속적부심 기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해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 경감은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던 지난 1월 한 변호사에게 황 씨의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습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투기 위해 법원에 재차 판단을 구하는 절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