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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아리셀 모회사도 불법 파견 의혹…"불법 고용 비일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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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참사 희생자 23명 중 18명이 중국 등 외국인 노동자일 만큼 아리셀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았는데요. 정부가 불법 파견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아리셀은 불법 파견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만, 아리셀의 모회사가 불법으로 인력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류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가족들을 만난 아리셀 관계자는 불법으로 외국인 인력을 받지 않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박중언 / 아리셀 본부장
"일단 불법은 사실이 아니고요.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