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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추진...2026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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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나뉘어 있는 취학 전 아동 교육기관이 이르면 오는 2026년 하나로 통합됩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보육, 교육 기관을 통합 운영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보 통합이 되면 기본 8시간 돌봄 뒤 아침, 저녁 4시간을 추가해 희망자는 누구나 12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