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해리 포터' 초판 표지 그림 26억 원에 팔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원본 표지 그림이 경매에서 190만 달러, 우리 돈 26억 원에 팔렸습니다.

소더비는 현지시간 26일 J.K.롤링이 쓴 해리포터 시리즈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초판의 원본 표지 그림이 경매에서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그림은 예상가 60만 달러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낙찰됐고, 이는 해리포터 관련 물품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