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12년간 방치됐던 제천시 청풍면 옛 청풍교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자 간담회에서, 옛 청풍교는 청풍호와 청풍 문화재단지 등 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하다며, 3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철거 예산을 쓰는 대신 다리를 보존해 제천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안전진단에서 보수보강 후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인 C등급을 받았다며,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자 간담회에서, 옛 청풍교는 청풍호와 청풍 문화재단지 등 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하다며, 3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철거 예산을 쓰는 대신 다리를 보존해 제천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안전진단에서 보수보강 후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인 C등급을 받았다며,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