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오늘부터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꺼지지 않는 휴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결의했던 대로 오늘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시술 등 무기한 중단에 돌입했습니다.

비대위는 현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료에대한 정부의 잘못된 인식에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유예하기로 했지만,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결정에 빅5 병원 중심 휴진 움직임이 되살아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