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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런 편지를 제자에게?…교총 회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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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10만 명 넘는 교사들이 가입된 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를 여러 차례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퇴 요구와 함께 이런 후보를 걸러내지 못한 교총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39대 교총 수장으로 선출된 박정현 신임 회장이 서울 서초구 교총 회관에서 수뇌부와 상견례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