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세븐틴 "동료애가 성공 열쇠…세계 청년들 위해 100만불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팝 가수 최초 유네스코 청년 친선 대사 임명…파리 본부서 연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 대사로 임명됐다. 멤버들은 세계 청년들을 위해 100만달러(약 13억9천만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세븐틴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100만 달러를 기부해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