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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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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식장 대관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현대미술관 등 공공시설 48곳을 '맞춤형 예식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 공간 제공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추가 개방되는 국립시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시설 5곳과 덕유산 국립공원 잔디광장 등 국립공원 야외공관 10곳, 세종 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33곳 등 총 48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