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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반도체 저리대출 17조 원 다음 달 가동...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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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17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다음달 부터 가동합니다.

또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는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대상 기술과 연구개발 세액공제 적용 범위는 확대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지난달 경제이슈점검회의를 통해 발표한 2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 대책을 구체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