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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가정용 최첨단 송수신기 보급...소통 원활·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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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난과 재해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인명 피해를 막는 게 최우선입니다.

그런데 요즘 농산어촌 주택은 방 안에 있으면 안내방송을 잘 듣기 어려운 이중 구조가 대부분인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에서 최첨단 송수신기 보급에 나섰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 호우 대비 안내 방송이 울려 퍼집니다.

하지만 주민 나이가 많은 데다 추위를 피하려고 처마 아래쪽에 구조물을 설치해 방 안에서는 무슨 소리인지 잘 들을 수 없는 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