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한미, 서울에서 방위비 분담 4차 협상 시작...사흘간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4차 협상이 어제(25일) 오전 서울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고 양국 외교·국방 당국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미는 지난 4월 23~25일 하와이에서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5월 21~23일 서울에서 2차 회의, 지난 10~12일 워싱턴에서 3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