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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방 18개국 공동구매 포탄 우크라이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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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18개국이 참여해 공동으로 구매한 탄약 1차 선적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밝혔습니다.

피알라 총리는 현지 시간 25일 SNS에 "우리 이니셔티브의 첫 선적 분량이 얼마 전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우리는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올렸습니다.

체코는 전쟁 장기화로 유럽 각국의 탄약 재고가 떨어지고 생산역량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자 유럽 역외에서 구매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월부터 자금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