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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軍, 6·25 발발 74주년 맞춰 다연장로켓 '천무' 실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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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6·25전쟁 발발 74주년인 어제(25) 충남 보령에 있는 웅천사격장에서 국산 다연장로켓인 천무의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천무의 정밀타격 능력과 파괴력을 확인하고, 감시·탐지 수단을 활용한 표적 확인 등을 연습하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육군은 7대의 천무가 사격명령에 따라 차례로 55㎞ 떨어진 표적을 향해 유도탄 48발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발사된 유도탄은 모두 표적에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