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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20년 뒤 음식점·소매업 인력 각각 60만 명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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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따른 인구 감소로 오는 2042년에는 음식점과 소매업 노동 공급이 각각 60만 명 넘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 한국경제연구원과 한국노동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러한 노동 공급량 변화 추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42년 우리나라 인구가 4천963만 명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음식업과 소매업 관련 인력은 각각 66만 9천 명과 61만 명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