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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IS, 다게스탄 동시다발 총격 테러 배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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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슬람국가가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총격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AP 통신에 따르면 IS 아프가니스탄 지부인 IS 호라산은 다게스탄 총격 테러 직후 "코카서스의 형제들이 행동을 통해 여전히 그들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IS 호라산은 145명이 희생된 지난 3월 22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 당시에도 배후를 자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