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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가톨릭의대 교수들 '휴진 유예'…'빅5' 정상진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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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의대 증원에 맞서 휴진 투쟁을 벌이는 덴 공감하지만, 환자 불편은 줄여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건데요.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해선 사직 처리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신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 최대 1만명의 환자가 방문했던 서울성모병원입니다.

교수들은 닷새 전부터 무기한 휴진을 고민해 왔는데 오늘 휴진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