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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화성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DNA 분석해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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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부검과 DNA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누군지 알아야 빈소를 따로 차릴텐데,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선,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승연 기자. 분향소가 여러 곳 마련됐다고요?

[기자]
네, 분향소는 이곳 화성시청을 포함해 모두 4곳에 마련이 됐는데요.

저녁 6시부터 유족들이 하나둘씩 찾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추모객이 적어 썰렁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