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서울] 서울시의회 하반기 의장 최호정...첫 여성 의장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6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의장이 탄생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25일) 본회의에서, 하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3선의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최호정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으로, "미래 세대에게 더 밝은 서울시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방자치를 한 걸음 더 진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희생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정직한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