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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반쪽 국회' 벗어났지만...'방송3법' 野 강행 與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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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주도의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해 상임위 활동을 거부하던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원내에 복귀하면서 '반쪽 국회' 오명은 벗게 됐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쟁점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하고,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회의장을 나가는 등 여야 갈등은 여전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2대 국회 개원 이후 26일 만에 처음으로 여야 모두 출석한 법제사법위원회.

하지만 고작 6분 만에 회의는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