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단도직입] '권익위원 사퇴' 최정묵 "소수 의견, 기록으로 남겨야 평가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절차적 하자는 없지만 잘못된 결정"

"당장 누군가 책임 져야 할 필요성 컸다"

"사안에 따라 무기명 투표가 필요해"

"자괴감 든다고 밖으로 표출할 수 없어"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16년 역사의 국민권익위원회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위기는 다름 아닌 권익위 스스로 자초했다는 비판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25일) 단도직입은 명품백 사건의 종결에 반발하며 사퇴한 최정묵 전 비상임위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건으로는 첫 방송 인터뷰입니다. 본인이 계속 고사를 했는데, 저희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인터뷰를 하게 된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화 연결로 진행하겠습니다. 최 위원님, 나와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