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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총선일 맞추기' 도박 스캔들…'악수' 된 영국 조기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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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조기 총선을 깜짝 발표하던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리시 수낵/영국 총리 (5월 22일)]

"오늘 오전, (찰스 3세) 국왕과 만나 의회 해산을 요청했습니다. 국왕은 이 요청을 승인했고, 우리는 7월 4일에 총선을 실시할 겁니다."

이를 놓고 지지율로 고전하던 수낵 총리가 '정치적 도박'을 꾀했다는 분석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