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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5초 만에 '펑'...리튬 소화기 없었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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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의문점, 공장에 리튬 소화기가 없었나 하는 부분입니다.

불이 난 공장은 리튬전지를 만드는 곳입니다.

리튬전지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는 진화가 어려운데요.

공장이 리튬전지를 다루는 곳이었던 만큼, 소화기도 이에 대비한 것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게 상식적입니다.

그런데, 화재 발생 당시 직원들은 소화기로 화재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을 끌 수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