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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22시간여 만에 완진…실종자 수색 계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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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견 2마리 내부로 투입…관련기관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 감식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류수현 기자 = 24일 3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가 2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전 8시 48분을 기해 아리셀 공장 화재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연기가 보이지 않아 화재가 재발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이 같이 판단했다.



다만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