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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현장영상+] "사망자 23명 대부분 외국인...중국인 상당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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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전 경기 화성에 있는 리튬 전지 공장에서 난 불로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1명의 한 명의 실종자가 남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침부터 구조견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소방 브리핑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진영 / 경기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
오늘 브리핑 내용은 어제에 이어 실종자 수색작업 2일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소방 브리핑이 끝나면 고용노동부 중구청장님이신 민길수 청장님께서 외국인 피해에 대한 상황이라든가 후속조치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다. 먼저 소방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겠습니다. 어제 24일 10시 31분에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 22명이 발생했고 실종자 1명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오늘 2일차 수색작업을 아침 07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