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다음 달 도쿄도지사 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런데 온갖 종류의 후보자 홍보 포스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붙이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에 규제는 그만둬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인데, 선거 후보자가 모델을 고용해 붙인 겁니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은 공식 홈페이지에 "당신의 포스터 24장을 붙여 보라"며, 후보자의 사진이나 이름은 안 되지만 반려동물의 사진을 붙여 보는 건 어떠냐고 홍보합니다.
그런데 온갖 종류의 후보자 홍보 포스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붙이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에 규제는 그만둬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인데, 선거 후보자가 모델을 고용해 붙인 겁니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은 공식 홈페이지에 "당신의 포스터 24장을 붙여 보라"며, 후보자의 사진이나 이름은 안 되지만 반려동물의 사진을 붙여 보는 건 어떠냐고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