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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국 핵무장론' 꺼낸 트럼프 진영…미 "워싱턴선언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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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으로 커지는 북핵 위협에 대해, 미국 정부가 한미간에 맺은 워싱턴선언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수 진영에서 나오는 한국 핵무장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워싱턴 미 외교협회 세미나에 나온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에게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