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상임위 파행' 국회 한달만에 정상화…국힘, 법사위·국토위 등 참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상임위원장 선출을 놓고 파행했던 22대 국회가 한 달 만에 정상화합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제안한 7개 상임위원장직을 수용하고 오늘부터 법사위와 국토위 등에 참석하는 건데, 앞으로 원내 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해 여야 갈등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태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이 수용하기로 한 상임위원장 자리는 외교통일과 국방, 기획재정 등 7개입니다.

민주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차지하자 국회 일정 참여를 거부한 지 19일 만에 받아들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