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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적막감 감도는 빈소…사망자 22명 검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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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지만 아직 희생자 신원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가족에게 연락조차 못한 희생자가 많은데, 검찰은 직접 검시하고 필요하면 유전자 검사도 할 계획입니다.

김창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현장을 찾은 유가족이 울음을 터트립니다.

중국에서 와 한국에서 15년간 착실하게 일하며 살았던 가족이 사망했지만, 어디에 안치됐는지조차도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