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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화성 화재 실종자 1명 이틀째 수색…소방당국, 구조견 2마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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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발령 모두 해제…경찰 등 관계기관 오전 10시30분부터 현장감식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5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조명등이 설치된 조연 차량 3대를 화재 현장 인근에 세워두고 연락이 두절된 1명을 찾기 위해 공장 내부에서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원 100여명과 구조견 두 마리를 투입해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인명 수색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