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화성 공장 화재' 수사본부, 오전 합동 현장감식 外

[AM-PM] '화성 공장 화재' 수사본부, 오전 합동 현장감식 外

오늘(25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0:00 6·25전쟁 74주년 행사 대구서…첫 지방 개최 (대구 엑스코)

6·25전쟁 제74주년 정부 행사가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정부 및 군 주요 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300여명이 참석합니다.

매년 서울에서 열리던 6·25전쟁 정부 행사의 지방 개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10:30 '화성 공장 화재' 수사본부, 오전 합동 현장감식 (경기도 화성)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오전 이뤄집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경찰은 총 6개 기관 30여 명이 투입되는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 한미,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4차 회의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4차 한미 회의가 오늘부터 서울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위해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아래 협의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미는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첫 회의를 가진 뒤 지난달 서울에서 2차 회의, 지난 10∼12일 워싱턴에서 3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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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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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6·25전쟁 74주년 행사 대구서…첫 지방 개최 (대구 엑스코)

6·25전쟁 제74주년 정부 행사가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정부 및 군 주요 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300여명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