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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20대...휴가 중이던 해경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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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던 해양 경찰관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관광객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그제(23일) 오후 4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의 바닷가입니다.

튜브를 타고 있던 20대 남성 A 씨가 먼바다 쪽으로 계속 떠밀려 갑니다.

사고 현장을 본 한 남성이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A 씨를 향해 헤엄칩니다.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는 위험한 상황에도 맨몸으로 구조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