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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보이콧' 철회한 국민의힘…'여당 몫' 7개 상임위 수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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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결과에 책임지겠다" 사의 표명

대통령실 "협치하라는 총선 민심 받들기를"

[앵커]

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국회 상임위원장 7자리를 국민의힘이 수용하기로 하면서, 파행을 빚던 22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될 걸로 보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협상 책임을 지겠다며 자리에서 물러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더는 만날 일 없다"며 협상 결렬을 선언했던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오늘(24일) 오전 의원총회 직후에는 남은 상임위원장 7개 자리를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