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안 돼요" 장례식장에 속속 모여든 가족들
2층에 원통형 리튬 배터리 3만 5000개
"물에 닿으면 수소 발생, 폭발 일어나"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 따지기로
[앵커]
취재기자와 조금 더 상황을 짚어보죠. 인명피해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정리해볼까요?
[기자]
당시 근무 인원 102명.
오후 5시 기준으로 사망자는 16명. 실종자 6명. 중상은 2명, 경상자가 6명입니다.
첫 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망자들 모두 새까맣게 탄 소사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인원 변동 가능성 큽니다. 정규직과 일용직이 섞여있고, 근로자 명부는 없어진 상황입니다.
취재기자와 조금 더 상황을 짚어보죠. 인명피해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정리해볼까요?
[기자]
당시 근무 인원 102명.
오후 5시 기준으로 사망자는 16명. 실종자 6명. 중상은 2명, 경상자가 6명입니다.
첫 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망자들 모두 새까맣게 탄 소사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인원 변동 가능성 큽니다. 정규직과 일용직이 섞여있고, 근로자 명부는 없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