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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육군 일병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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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일병이 어제(23일)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됐다고 육군이 밝혔습니다.

숨진 병사는 지난달 말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으로, 어제 새벽 5시쯤 경계 근무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현재 민간 경찰과 군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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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목요일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가 휴진 시작 이틀 뒤인 오는 토요일에 앞으로의 투쟁 방향을 결정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