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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규모 사상자 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성 아리셀 공장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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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안전점검 완료…11개 건물로 이뤄진 리튬 배터리 제조 업체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24일 화재가 난 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은 일반철골 구조의 11개 건물로 이뤄졌다.


공장 건물은 전곡해양산업단지 북동쪽 5천915㎡ 부지 내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11개 동 가운데 2, 4, 5, 6, 7동 건물은 2017년 10월에 건축됐고, 이날 불이 난 3동을 포함해 1, 8, 9, 10동은 2018년 4월에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