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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한항공 급강하 뒤 긴급 회항...막을 수 없었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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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이슈를 전문가에게 묻습니다.

이슈콜입니다.

이틀 전(22일) 승객 100여 명을 태운 채 타이완을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결함을 이유로 이륙한 지 5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3만 피트 위를 날던 항공기가 9천 피트로 고도를 급격히 낮췄는데,

이 과정에서 기내에 산소마스크가 내려오고 일부 승객은 코피를 흘리거나 고막통증과 과호흡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