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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화 의사 있어" vs "논의 대상 아냐"...휴진은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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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특위 "내년도 의대 정원 등 정부와 협의 가능"

범의료계 협의체, 첫 가동…정부에 대화 제안

정부 "내년도 정원, 이미 마무리된 사안"

[앵커]
의료계는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놓고 대화할 뜻이 있다고 밝혔지만, 정부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의료계의 남은 카드는 휴진이지만 연세대 의대가 오는 27일부터 휴진 강행을 예고한 것과 달리 서울대병원은 오늘부터 진료를 재개하는 등 제각각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기자]
네, 윤성훈입니다.

[앵커]
범의료계가 사실상 정부에 대화를 제안했지만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