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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빙어 강태공 대신 낭만 캠퍼들…겨울축제 1번지 강원도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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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강원도는 겨울축제가 유명하죠, 특히 얼음낚시와 눈꽃축제 등이 대표적인데요. 하지만 이상기후로 겨울축제 개최에 차질이 빚어지자 여름축제 등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은 호수를 따라 길게 늘어선 텐트들. 겨울철 빙어축제가 열리는 소양호가 대형 캠핑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빙어 낚시객이 몰렸던, 소양호는 이렇게 캠핑족이 몰렸습니다.

캠핑족들은 호수 뷰와 바가지 없는 먹거리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