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APEC 유치 도시 사실상 경주 결정…인천 "공모기준 위반"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인천과 제주, 경주시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사실상 경주시로 결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선정과정에서 공모기준 위반이 있었다며 정부에 재논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국사와 첨성대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경주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지난 20일 경주시를 정부에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