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4일 라이브투데이1부

[이시각헤드라인] 6월 24일 라이브투데이1부

■ 남부 돌풍·벼락 동반 비…전국 '후텁지근'

전국 곳곳에 황사를 머금은 흙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에는 오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돌겠습니다.

■ 여, 7개 상임위 수용 여부 논의…정상화 기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막판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결과에 따라 국회 정상화 여부가 갈릴 전망입니다.

■ 전남 영광 단독주택서 불…장애 아동 숨져

어제저녁 전남 영광군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장애가 있는 11살 남자 아이가 숨졌습니다. 대전에서는 승용차가 택시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우크라, 미 미사일로 러 공격…120여명 사상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크림반도를 공격했습니다. 러시아는 5명이 숨지고 124명이 다쳤다고 주장하며, 무기를 공급한 미국에 1차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 폭염 속 성지순례 참사…사망 1,300명 넘어

5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치러진 이슬람 성지순례 사망자가 1,300명을 넘었다고 사우디아라비아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대다수는 노인과 만성질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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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돌풍·벼락 동반 비…전국 '후텁지근'

전국 곳곳에 황사를 머금은 흙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에는 오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돌겠습니다.

■ 여, 7개 상임위 수용 여부 논의…정상화 기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막판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결과에 따라 국회 정상화 여부가 갈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