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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창업의 꿈으로 뭉친 남북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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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창업을 꿈꾸는 젊은 청년들이 많은데, 우리 사회가 낯선 탈북 청년들의 창업 꿈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산상회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얼마 전에는 특별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이상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5년 전, 실향민 출신인 아산 정주영 회장의 창업 정신을 잇자는 의미로 한 공익재단이 시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아산상회.

낯선 한국 사회에서 창업이 쉽지 않은 탈북민이나 외국인들이 남한 출신 청년들과 의기투합하는, 이른바 '팀 창업'을 지원해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