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부가 전세사기를 뿌리 뽑기 위해서 악성 임대인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떼먹은 보증금, 한 사람당 평균 19억 원에 달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안심전세 앱'에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26명의 이름과 신상이 올라왔는데요.
평균 연령은 49세였고요.
1인당 약 18억 9천만 원의 보증금을 임차인들에게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전세사기를 뿌리 뽑기 위해서 악성 임대인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떼먹은 보증금, 한 사람당 평균 19억 원에 달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안심전세 앱'에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26명의 이름과 신상이 올라왔는데요.
평균 연령은 49세였고요.
1인당 약 18억 9천만 원의 보증금을 임차인들에게 돌려주지 않았습니다.